분당차여성병원은 병원을 방문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오전 진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분당차여성병원은 내원 환자가 많은 오전 시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자 12일부터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료과 구분없이 제공된다.
이상혁 병원장은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작은 스트레스라도 줄이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시작으로 엄마와 아기, 여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성남=문민석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