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이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천시향토협의회, 지역화합과 단합을 위해 ‘2019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열어

승인 2019-08-25 13:56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천시향토협의회(회장 김영우)가 지난 24일 고향이 다른 각 단체들과 함께 지역화합과 단합을 위해 ‘2019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강원도민회, 영남향우회, 호남향우회, 이원회,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시향토협의회 등 6개 단체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발읍 소재 꼬꼬리꼬농원 운동장에서 족구경기와 노래자랑이 열렸다.

이날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는 엄태준 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홍헌표 의장과 도ㆍ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화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한마당 축제가 20여년 전 지역화합을 위해 개최해 오다가 중단된 후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올해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부활시켜 출생지를 떠나 이천에서 살아가는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천=김정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