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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서, 연성대와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승인 2019-08-29 19:16
박준상 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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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총경 이민수)와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29일 연성대 본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민수 안양만안경찰서장과 권민희 연성대학교 총장,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과 간담회,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만안서에서 운영 중인 공동체 치안,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과 연성대의 현장교육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정책들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수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만안구를 만들기 위해 만안서와 연성대가 협력해 다양한 공동체 치안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성대는 올해 경찰경호보안과를 신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열정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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