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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시흥시지부 사랑의 쌀 전달

승인 2019-09-05 16:23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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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지부장 김성현)와 북시흥농협(조합장 함병은)은 5일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추석명절 맞이 함께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 김상록 소장, 집행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사랑의 쌀 전달식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이웃과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50만 원 상당의 쌀 50포를 전달했다.

김성현 지부장은 “평소 농가일손돕기에 힘써준 안산준법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온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병은 조합장도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시흥쌀 ‘햇토미’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그동안 안산준법지원센터의 농가인력 지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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