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기)은 오는 21일 양주 나리공원 천일홍 무대에서 양주지역 학교 공연팀이 총 32개팀 출연하여 꿈과 끼를 펼치는 어울림축제 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
청소년들의 일상 표현과 나눔의 문화예술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감수성 확산을 위해 마련된 매·끼·꿈(매일 끼와 꿈을 키우는)은 양주 지역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끼와 꿈을 펼친다. 학생 봉사활동 지원단이 참여하여 원활한 매끼꿈을 위하여 노력 봉사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꿈의 학교의 부스 활동까지 함께 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취타대, 양주 별산대 사물놀이, 합주, 합창,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난타, 퍼포먼스 등 가을 날씨 속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박정기 교육장은 “2019 매·끼·꿈 학생 어울림 한마당은 양주 천일홍 축제와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더 알고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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