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삼성산 환경개선 위한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회장 이완재)는 지난 28일 31개 동 협의회장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성산 환경개선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실시한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산ㆍ강ㆍ하천 등 자연을 보호하려는 취지의 대국민 운동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월 1일 생활 주변 및 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봄ㆍ여름ㆍ가을에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완재 회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국토대청결운동이 대국민운동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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