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고 아이를 키우며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는 물론 복지제도 확립에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는 ㈜한샘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는 두번째 인식개선 캠페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샘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기 위한 2019년 연간 캠페인 ‘나는 엄마 입니다’ 시리즈 2탄인 ‘워킹맘’ 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워킹맘 편은 일과 양육 사이에서 고민하고 이를 이겨내는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열이 나는 아이를 어린이 집에 등원시키고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한 뒤 결국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일찍 퇴근하는 엄마’ 그리고 ‘손주를 대신 돌봐주다 잠이 든 할머니의 모습에 또 한번 마음이 무거워지는 엄마의 모습’ 등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이어 ’직장 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게 돼 기뻐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직장내 어린이집 지원과 출산 및 육아 휴직 지원 등 정부와 기업의 일·가정 양립 지원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사회적 편견에도 꿋꿋이 직장과 자녀를 양육하는 한 부모가족 여성 가장의 모습을 담담히 풀어낸 ‘미혼모’편을 통해 감동을 전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 편이다
이와관련 한샘 관계지는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한샘이 할 수 있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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