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마을공동체 ‘다독다독’ MOU 체결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마을공동체 ‘다독다독’(대표 김은미)과 동두천 시민을 위한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독다독’은 경기도 따복공동체가 지원하는 마을공동체로 올해 1월부터 학부모 10명과 초등학교 자녀 10명을 회원으로 도서관 탐방과 독서토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협약식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이정숙 센터장 및 센터 직원과 김은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가족친화적인 도시 조성 사업을 공유하고 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정숙 센터장과 김은미 대표는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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