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 53호 착한일터 선정

동두천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이 동두천시가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희망나눔 행복드림 53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 가입식은 지난 2일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다.

이에따라 이 업소 종사자 전원은 이날 정기후원에 가입, 매월 윌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급여가 많지 않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주니 더욱 가슴 뭉클하고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마솥밥집 소요산본점은 지난해 12월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후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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