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일반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1회차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해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 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4회 교육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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