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백합로터리클럽은 지난 8일 소외계층 24가구에 직접 조리한 미역국, 무생채, 호박무침과 후원받은 열무김치, 양말, 잔다리두유 등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 지원 서비스인 ‘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선호 세마동장은 “꾸준히 활동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복지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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