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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재향군인여성회, 경로당 나눔 소통봉사

승인 2019-10-14 18:58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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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순금)는 최근 상패9통 경로당을 찾아 나눔봉사를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향군인여성회는 음료와 쌀, 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과자와 안마봉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순금 회장은 “지역의 어른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고 불편한 점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 연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포를 기탁한데 이어 올해 1:1 경로당 결연봉사를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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