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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취약지역 집중방역

승인 2019-10-17 14:19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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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회장 마익수)은 지난 16일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축산농가가 많이 밀집해 있는 8~10통 일대를 중심으로 약 2시간가량 집중 소독이 이뤄졌다.

마익수 회장은 “돼지열병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가운데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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