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주관 제5회 자랑스런 인물 대상 시상식서
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이 지난 21일 한국언론연합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이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개최한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부문 대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의회, 행정, 소방, 안전분야 등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칭찬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3선인 이 의장은 그동안 쌓아온 주민 친화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양주시 현안사업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왔다.
이희창 의장은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바람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현장에서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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