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차동국)은 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경영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경영자문위원회’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산하기관 전문가 집단으로의 전환’을 이행하고 공단 경영정책의 수립, 추진과정에서 전문적인 자문으로 경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됐다.
향후 위원회는 고객서비스, 산업안전, 환경, 조직노사, 경영일반 등 분야별로 개선사항을 조언하고, 새로운 경영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영자문위원회는 민간 위촉위원 6명, 내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고 자문활동은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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