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1회 2019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음경택 자유한국당 대표(총무경제위원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거버넌스센터와 지방정치대상공모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지방 정치에서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한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는 한편 유능한 지방정치인의 활동을 지원ㆍ육성해 건강한 정치부문 주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 대표는 지난 5년간 안양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조례 등 34건의 조례를 제ㆍ개정하고 9건의 정책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및 위원회 활동에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 행정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경택 대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앞으로도 부지런한 의정활동과 거버넌스를 통한 파트너쉽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의회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소 채찍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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