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시에 지역사회 발전 기금 1억원 지원

신세계사이먼 조창현 대표(사진 우측)가 여주시 이항진 시장(사진 좌측)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조창현 대표(사진 우측)가 여주시 이항진 시장(사진 좌측)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이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파머스 마켓’ 개장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 기금 1억원을 여주시에 지원했다.

이날 지원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 ’파머스 마켓‘에는 24개의 여주시 농업법인 및 농가가 참여해 여주 햅쌀, 고구마, 땅콩, 버섯, 과일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파머스 마켓‘행사 기간중에는 탈곡기 체험, 맷돌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가을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함 현장 체험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국내를 대표하는 쇼핑 센터로 성장한 것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펴오고 있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매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조창현 대표(사진 우측)와 이항진 시장(사진 좌측)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에서 탈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조창현 대표(사진 우측)와 이항진 시장(사진 좌측)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에서 탈곡기 체험을 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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