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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복지관, 이마트 이천점과 미니바자회 성료

승인 2019-11-19 17:28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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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은 이마트 이천점과 함께 ‘행복나눔 미니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이마트 이천점이 기증한 유아용품, 생활용품, 잡화류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마트 이천점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물품 판매를 지원했으며 기부금은 이천지역 장애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 이천점의 희망봉사단은 “착한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날이었다”며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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