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KT&G 복지재단은 20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이날 배추 1만 6천400여 포기로 김치를 담가 30여 개 지역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4천100여 상자(2억 원 상당) 규모의 김장김치는 홀몸노인·장애인·다문화 가족 등 저소득층 세대에 한 상자(10㎏)씩 전달된다.
KT&G 복지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성남지역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릴레이’ 행사를 열고 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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