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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가평공장, 이웃돕기 성금 전달

승인 2019-12-24 13:30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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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가평공장(공장장 한동희)은 24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KCC 가평공장은 올해 초에도 7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동희 공장장은 “가평에서 사업하는 만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탁된 성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 가평공장이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은 1차 사업으로 관내 12가구 집수리에 사용됐으며, 2차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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