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종무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이경자)가 최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대 종무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종무식은 경기도 31개 시ㆍ군 자율방범대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자율방범 활동에 헌신한 순찰연합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경자 연합대장은 “올 한해 고생한 자율방범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의왕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그동안 방범순찰활동을 비롯한 청소년 선도활동, 환경보호활동,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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