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오는 13~17일까지 상반기 ‘광명 1969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 3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ㆍ경력단절 여성ㆍ다문화ㆍ장애인ㆍ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총 6개 사업 중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외국인 민원 안내, 직업상담사 3개 사업 38명을 우선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다음달부터 6월까지 5개월간이며 주 20시간 또는 40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8천59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근무자 5천원, 실외근무자 8천원)와 주ㆍ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자격은 19~69세까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시청 일자리창출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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