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설 명절기간 시민 편의 위한 운영계획 수립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15일 설 명절 연휴 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동굴은 설 연휴인 오는 24~27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특히 광명동굴은 연휴기간동안 ‘설날맞이 행복나눔 이벤트’를 운영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가족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10시까지광명희망카 사전 예약 접수를 전화로 받는다.

또한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이 외에도 노상 공영주차장 7개소 및 부설주차장 2개소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시설물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석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경자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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