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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모가면 통합방위협위회서동필 회장, 모가면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

승인 2020-01-20 16:24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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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통합방위협의회 서동필 회장은 최근 모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멸균우유 100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서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미흡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춘우 모가면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좋은 품질의 우유를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기탁된 우유는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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