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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지구대, 동탄치동천 종합사회복지관서 범죄예방 홍보 및 위문품 전달식 개최

승인 2020-01-22 16:02
이상문 기자 moon10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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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2지구대는 동탄치동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범죄예방 홍보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탄2지구대 직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설을 맞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탄2지구대 경찰관들은 소외계층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복지관을 주로 이용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범죄 피해유형에 대한 예방법을 홍보했다.

유흥식 동탄2지구대장은 “나눔문화를 위해 함께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각종 범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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