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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우리가 뛴다] 김성제 예비후보, 의왕 제2산업단지 조성할 계획

승인 2020-02-17 17:09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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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 과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의왕 제2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 4호 공약인 의왕 제2산업단지 사업은 경기도 의왕시 이동 360-3번지 일원에 개발제한구역 약 21만㎡와 시가화 용지 7만8천㎡ 등 약 29만㎡ 부지에 ▶ IT, 정보통신, 게임, 의료, 바이오 등 친환경 첨단기업 등 약 600개 기업을 유치 ▶ 1만 5천 명 일자리 창출(의왕시민 우선 고용추진) ▶ 원주민과 입주 직원들을 위한 주거단지, 지식산업센터, 물류단지, 복합시설용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 제2산업단지는 의왕테크노파크와 연계해 의왕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 핵심 프로젝트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의왕시를 수도권의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의왕시장을 하면서 구상해 왔던 핵심 프로젝트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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