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선관위 방송토론위원 위촉 및 구성

여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병삼ㆍ수원지법 여주지원장)는 24일 여주시 선거관리위원회 2층 사무실에서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 위촉된 김홍기 위원(덕평요업 대표)과 신승훈 위원(딜라이브 취재기자)이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또 간사장으로 김영호 여주시 선관위 사무국장과 김규철 중부일보 부장, 류진동 경기일보 부장, 안동희 여주문화원 사무국장, 윤희경 여주대 겸임교수, 구팔회 신동국 법률사무소 사무장이 각각 연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여주ㆍ양평지역 국회의원 출마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방송토론회는 딜라이브 경동 케이블TV가 중계방송사로 선정되어 오는 4월 6일 남양주 소재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선거방송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삼 위원장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가적인 대 행사다”며 “공명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회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방송을 위해 유의해야 할 내용 △선거여론조사 보도기준 준수 △후보자의 방송 출연제한 △선거보도의 공정성ㆍ형평성ㆍ정치적 중립성 확보 등을 결의했다.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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