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집중 소독의 날’운영

의왕시는 코로나 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소독의 날’을 운영했다.

시는 지난 8일을 ‘집중 소독의 날’로 정하고 다수인 집회가 예상되는 교회와 교습소, 학원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김상돈 시장과 윤미근 시의장을 비롯한 도ㆍ시의원,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시 6개 동 전역에 대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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