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알뜰맘 카페(회장 조은희)는 지난 10일 국내ㆍ외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네이버커뮤니티 동두천 알뜰맘 카페는 2011년 만들어진 주부모임 카페로, 벼룩시장 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조은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신속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적은 금액이지만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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