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일패동 가전제품 창고에 불…1억 6천만원 피해

사진 : 남양주시 일패동 가전제품 창고 화재현장 모습 경기소방서제공
남양주시 일패동 가전제품 창고 화재현장 모습 경기소방서제공

지난 21일 오후 11시께 남양주시 일패동 한 가전제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5개 동 879㎡와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가전제품 등을 태워 1억6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류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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