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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ㆍ과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ㆍ시의원,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 세비반납키로

승인 2020-03-25 11:09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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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ㆍ과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ㆍ시의원들이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세비 30%를 반납키로 했다.

의원들은 4ㆍ15 총선에 출마한 같은 당 이소영 의왕ㆍ과천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당선 시 세비반납’ 약속과 ‘지방정부 선출직 공직자 세비반납’ 제안함에 따라 세비반납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반납된 세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세비반납 릴레이에 동참한 도ㆍ시의원들은 “이소영 후보의 제안에 많은 의원이 흔쾌히 동참하기로 했다”며 “의왕ㆍ과천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 소속 도ㆍ시의원들은 이소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의왕ㆍ과천 코로나 국난극복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의왕ㆍ과천=임진흥ㆍ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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