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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영환 의정부 갑, 벌률지원단 구성 명예훼손 등 대처 나서

승인 2020-03-27 13:12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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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갑 민주 오영환 후보 선거대책위가 연동일, 김민욱, 남경모, 이원호 등 4명의 변호사로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의정부 갑 민주 오영환 후보 선거대책위가 연동일, 김민욱, 남경모, 이원호 등 4명의 변호사로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의정부 갑 민주 오영환 후보 선거대책위는 27일 오 후보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선거기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경기 북부에서 활동 중인 연동일 변호사를 비롯해 김민욱, 남경모, 이원호 등 4명의 변호사로 꾸려졌다.

지원단은 오는 4월 15일까지 선거기간 오영환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및 근거 없는 의혹 제기,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에 대해 법률적 검토를 거쳐 엄정 대응에 나선다.

오영환 후보는 “아직 법률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지원단이 채워 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한층 더 당당하고 정의로운 캠프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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