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 모집

하남시는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사업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자리를 잃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청년은 다음달 내 시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3~5개월 동안 코로나19 예방안내와 발열체크 등의 업무를 보조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단, 대학(원) 재학생은 제외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3일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차원에서 현장접수보다는 이메일 접수로 진행한다.

참여자는 시급성에 따라 접수 선착착순으로 진행된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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