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창근 하남 후보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총선은 나라를 살리고, 하남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마지막 기회다”며 “우리 하남은 이제 경제를 아는 사람! 경제를 이끌 사람! 일머리를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파탄과 외교무능, 안보무장해제, 국론분열, 대한민국의 위기를 불러온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즉 심판인데다 거대한 정치권력 집단으로 성장해 기득권 세력이 된 ‘586운동권’ 세력과의 싸움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통합당은 범보수중도 진영이 통합을 이룬 공당이다. 통합당은 범보수중도 단일화의 상징이고 통합당의 후보는 범보수중도 단일 후보다”며 “저 이창근은 공정한 경선과정을 거쳐 통합당의 후보로 선출됐고 범보수중도 단일 후보다”고 덧붙혔다.
이 후보는 “오직 하남시민과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며 “미래통합당의 범보수중도 단일후보 기호2번 이창근에게 표를 모아달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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