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천 연수구 소재 고교생 코로나19 확진 판정…"1·3학년생 검체검사 예정"

인천 연수구의 한 고교에 다니는 10대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남동구 남촌도림동에 사는 A양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양은 연수구 소재 한 고교 재학생으로 지난 3~4일 학교에 등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A양이 다니는 학교 1학년과 3학년생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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