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정자1동 거주 40대 남녀 '코로나19' 확진

▲ 염태영 페이스북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거주하는 40대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통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동신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별다른 코로나19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으며, 서울 관악구의 미등록 건강용품판매점 ‘리치웨이’ 방문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원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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