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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미국 뉴욕에서 입국한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승인 2020-06-19 15:22
박준상 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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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19일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만안구 대동아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지난 17일 미국 뉴욕에서 입국해 전날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의 가족 2명에 대해서도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써 안양지역 내 감염자 수는 55명으로 늘었다

안양=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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