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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2번째 확진자 발생…강천면 거주 40대

승인 2020-07-16 13:29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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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청 전경사진

여주시 코로나19 2번째 확진자로 강천면에 거주하는 40대 A씨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여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2명이다.

여주시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내 2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A씨는 강천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거주하는 단독주택 및 주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되고 있다.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정보를 즉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까지 여주시 관내 확진자 수는 2명에 자가격리 대상자는 44명, 능동감시 대상자는 4명 등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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