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동 101-1 일원 건물 뒷편 옹벽 무너져

안양지역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2일 오전 만안구 석수동 101의1 일원(석수2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건물 뒷편 옹벽이 무너져내렸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담벼락도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지역 건물들은 모두 40~50년된 노후 건물들이다.

안양=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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