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은 다음달 개교하는 공립학교 3곳의 막바지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대산 학교는 김포나진초교, 김포구래초교, 향산초ㆍ중학교 등이다.
특히, 향산초ㆍ중학교는 유?초?중학교 학생이 한 학교에서 함께 배우고 생활한다.
현재 신설 예정인 학교 3곳의 공사현장에서는 이달 준공을 위해 내부마감 및 외부 조경공사가 진행 중이다. 다음달 개교가 무사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사항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경동 교육장은 앞서 신설 예정 학교를 수시로 방문,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지난달 29일 김포나진초교 현장에선 공사 관계자를 직접 만나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와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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