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은 추석을 앞두고 다음 달 15일까지 사전예약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행사에선 양곡, 과일, 축산, 수산 등 신선 식품 40종과 농기업 제품 30종, 가공ㆍ생활용품 80종 등 모두 160종 상품이 취급된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시 정상 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입기간과 금액 등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명절 대표 축산 선물세트인 한우 수(秀)갈비세트 2호는 26만5천원, 한우세트 4호는 15만9천원 등에 각각 선보인다.
이외에도 목우촌 시그니쳐 수제2호세트는 3개 이상 구매 시 행사카드를 사용하면 40% 할인된 5만6천500원, CJ 특별한선택 NH호는 행사카드로 10개 구매 시 30% 할인된 1만8천600원 등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정상훈 농협하나로마트 성남점 지사장은 “많은 고객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상품들을 풍족하게 준비했고 사전예약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성남=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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