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公, 면마스크ㆍ코로나 19 극복 키트 자원봉사센터에 전달

의왕도시공사 직원 30여명이 최근 코로나 19 극복 키트와 직접 만든 면 마스크를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의왕도시공사 직원 30여명이 최근 코로나 19 극복 키트와 직접 만든 면 마스크를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코로나 19 극복 키트와 직접 만든 면 마스크를 의왕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직원 30여 명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국내산 마스크 5매와 손세정티슈, 손소독젤이 들어 있는 휴대용 파우치 4천 개를 코로나 19 극복 키트로 만들었으며 면 마스크도 제작해 2개씩 함께 포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왕도시공사 임ㆍ직원들은 “직접 만든 코로나 극복 키트와 면 마스크로 코로나 19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 보람이 컸다”며 “코로나 19와 폭염으로 힘드신 분들과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전했다.

오복환 의왕도시공사사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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