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 펼쳐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주시 11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역과 덕정역, 덕계역, 마트, 농협,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일제 동시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일제 캠페인에는 경기도에서 일괄 지급된 현수막을 게첩하고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마스크와 물티슈를 나눠줬다.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될 위기에 처한 만큼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새마을회에서 다음 달에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주역1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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