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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연서도서관 현장 방문

승인 2020-09-23 15:09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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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들이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연서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공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안성환)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연서도서관을 현장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연서도서관은 연면적 3천228㎡,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소통, 정보의 공유, 창작 공간 중심으로 조성된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 운영에 부족함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안성환 위원장은 “연서도서관이 광명 북권역의 독서문화인프라 확충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연서도서관이 문화공동체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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