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모두 28명으로 늘어

이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이 센터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다.

센터에서는 지난 9일 이용자 1명과 다른 이용자 가족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아직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천=김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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