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4일 그린뉴딜 프로젝트인 ‘광명시 넷제로 에너지카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카페가 교육장과 활동을 지원한다. 동의하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의병’ 활동을 펼친다.
기후의병은 기후위기 대응에 뜻을 함께 하는 시민들을 칭하며 기후 변화를 막는 시민조직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 시민과 함께 행동하면서 오는 2050년까지 넷제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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