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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동 지역사회보장協, 홀몸어르신에 성품꾸러미 전달

승인 2020-10-05 16:58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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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김포시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김포시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회숙ㆍ최승희)는 5일 마산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마산복지공동체 만들기’의 일환으로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성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마산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쌀 4kg 30포, 하나은행에서 레토르트 식품 6종,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자녀와 단절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최승희 위원장은 “명절 때면 더욱 외롭고 서러운 홀몸 어르신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훈훈한 온정이 전해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회숙 마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전달하는데 함께해 주신 마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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