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구 건축용 단열재 공장서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안산 상록구 한 건축용 단열재 공장 화재 현장.
안산 상록구 한 건축용 단열재 공장 화재 현장.

 

30일 오후 4시33분께 안산시 상록구 한 건축용 단열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력 49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이 불로 공장에 적재된 스티로폼이 모두 전소됐다.

화재는 공장 안에 쌓아 둔 스티로폼에서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안산=구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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