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정책토론회 '김포,여성친화도시를 말하다' 개최

▲ 여성친화도시 정책토론회

김포시의회는 오는 6일 ‘김포, 여성친화도시를 말하다!’를 주제로 여섯번째 정책토론회를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연다.

이번 토론회는 신명순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조연숙 젠더와정책연구소장이 발제자로 나서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정 진단과 과제’를 발표한다.

이어 오선미 맘스케치공동육아 대표, 김영주 김포맘들의 진짜나눔 대표, 조인서 김포시 마산동주민자치회장, 이혜주 김포시 학교급식모니터링단장, 문선영 김포시 여성가족과장, 권상우 김포시 도시상임기획팀장 등이 참여해 민관분야 사례를 공유하며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가 지향하는 가치를 널리 알려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성평등 인식확산,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돌봄의 사회적 책임과 가족 친화환경 마련, 여성의 지역사회 역할 증대 등에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ㆍ비대면 방식으로 오후 2시부터 김포시의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토론회와 관련된 질의와 제안 등은 댓글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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