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20대 운양동 주민 코로나19 확진… 가족 확진자 접촉

김포시는 20대 운양동 주민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김포 161번 확진자 B씨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62명이다.

김포=양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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